
"왜 비건이 낯설고 어려운 음식이라는 인식이 생겼을까?
왜 사람들은 비건과 환경이 관련 있다는 것을 모를까?"
우리에게 두 가지 고민이 생겼고,
우리는 그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.
'어떻게 하면 비건과 환경의 긴밀한 연결관계를 설명하면서,
비건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을 깨고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?'
우리는 학우들의 관심이 모이는 축제 때,
맛있는 비건식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
체험형 부스 <이건 비건?!>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.
'환경을 위해, 비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널리 알리자!'는 <이건 비건?!>부스의 방향성과 가치에 공감하는 여러 기업,카페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비건식품을 협찬해주셨습니다.
비건은 낯설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, 사람들이 비건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시식존,퀴즈존,뽑기존,챌린지존을 마련하여 부스 구성을 다양화하였습니다. 또한 동시에 비건과 환경의 연관성을 한눈에 보여주기 위한 전시존을 마련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