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세션

(1) 코멧인 탐색하기: 앞으로 한 학기 동안 함께할 팀원들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팀1의 주요 tool인 miro의 사용법도 익힐 겸, 직접 자신의 얼굴을 스티커로 표현하며 각자 개성있는 자기소개를 완성해주었습니다.

(2) 지향점 설정하기: 팀원들의 관심사가 가장 많이 겹친 ‘환경 문제’를 유통과 식이 분야로 나눠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(3) 선례 확인하기: 대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낸 여러 프로젝트들을 살펴보며, 프로젝트의 실행 프로세스를 익혔습니다.

2세션

(1) 세부 주제 선정하기: 현재 시점에 부각되는 사회문제이면서도 팀원들의 관심도도 높은 환경 문제를 발굴했습니다. 모든 팀원이 세부 주제를 하나 이상 적고, 그 문제에 대해 다른 팀원들이 느끼는 시의성과 관심도를 각각 표현하여 합산하여 세부 주제를 선정했습니다. ‘비건을 한번이라도 접해보는 것이 환경을 위한 식이생활에 유의미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’는 관점에 다수의 팀원이 동의하여, 비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방향의 솔루션을 도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.

3세션

(1) 솔루션 도출하기: ‘프로젝트가 지향하는 한 문장, 문제 해결의 필요성, 우리가 개입할 수 있는 문제 해결 지점’에 대해 팀원들과 이야기했습니다. ‘환경을 지키는 비건을 알리고, 비건이 낯설고 어려운 음식이라는 인식을 바꾸기’를 프로젝트의 한 문장으로 선정했고, 이를 위해 오프라인 부스와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.

4세션

(1) 솔루션 프로세스 확정: 우리의 목표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, 그 행동을 통해 유도 해내고자 하는 대상자들의 경험과 반응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우리의 모든 행동이 목표 달성으로 수렴되도록 솔루션 프로세스를 제작 후 확정하였습니다.